텍사스 레인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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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의 프로야구 구단. 아메리칸 리그/서부 지구 소속. 연고지는 텍사스 주의 알링턴.[7] 어원에 관해서는 텍사스 레인저 문서 참조.
199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며 마침내 2023년 오랜 비원이던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창단 63번째 시즌에 성취하고 우승 반지를 거머쥐었다.[8][9]
텍사스 레인저스는 가장 부유하고 발전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텍사스를 연고지 삼아 풍족한 재정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추신수, 박찬호, 양현종 등 한국인 메이저리거 역시 많이 영입하면서 한국 야구 팬들에게 익숙한 팀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텍사스 레인저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글로브 라이프 필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MLB의 프로야구 구단. 아메리칸 리그/서부 지구 소속. 연고지는 텍사스 주의 알링턴.[7] 어원에 관해서는 텍사스 레인저 문서 참조.
1990년대 후반부터 본격적으로 전성기를 누렸으며 마침내 2023년 오랜 비원이던 월드 시리즈 우승을 창단 63번째 시즌에 성취하고 우승 반지를 거머쥐었다.[8][9]
텍사스 레인저스는 가장 부유하고 발전한 지역 중 하나로 꼽히는 텍사스를 연고지 삼아 풍족한 재정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추신수, 박찬호, 양현종 등 한국인 메이저리거 역시 많이 영입하면서 한국 야구 팬들에게 익숙한 팀이기도 하다.
2. 역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텍사스 레인저스/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이모저모[편집]
3.1. 홈구장[편집]
자세한 내용은 글로브 라이프 필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영구 결번[편집]
7. 이반 로드리게스(Ivan Rodriguez) : 1990년대 텍사스의 황금기를 이끈 포수이자 내셔널리그의 마이크 피아자와 함께 1990년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을 대표했던 포수. 더불어 요기 베라, 자니 벤치, 칼튼 피스크와 함께 역대 최강의 공수겸장 포수를 논할 때 반드시 거론되는 인물이다.
10. 마이클 영(Michael Young) : 2000년대 텍사스의 암흑기를 지탱했던 선수이자 클럽하우스 리더. 전성기 때는 스즈키 이치로에 버금가는 안타 생산력과 준수한 갭파워로 2010년대 초반 텍사스의 핵타선을 이끌었으며, 팀의 요구에 따라 수없이 포지션을 옮기는 등 팀을 위해 헌신했던 인물이다.
26. 자니 오츠(Johnny Oates) : 1990년대 중후반 레인저스의 황금기 때 세 번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이끈 감독. 2004년 뇌종양으로 세상을 떠났다.
29. 아드리안 벨트레(Adrian Beltre) : 2010년대 최고의 3루수 중 하나로 텍사스 이적 이후 공수양면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펼치며 결국 3000안타 고지를 밟은 선수. 다저스, 시애틀, 보스턴을 거쳐 입단할 때만 해도 큰 기대는 없었으나 30대에 들어서 늦은 전성기를 맞으면서 명예의 전당급[10] 으로 커리어를 끝마친 선수이다.
34. 놀란 라이언(Nolan Ryan) : 팀의 공동 구단주였기도 한 인물로, 재키 로빈슨을 제외하면 메이저리그에서 유이한[11] 세 구단 영구결번 선수이다. 명예의 전당에 고향 텍사스 레인저스 모자를 쓰고 들어갔기에 자연스럽게 영구결번되었다. 은퇴를 해도 이상하지 않을 42세의 나이에 레인저스로 이적했음에도 미친듯이 삼진을 잡아내며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해냈고 6, 7번째 노히터 경기와 5000탈삼진도 레인저스 소속으로 이루어냈다.
42. 재키 로빈슨(Jackie Robinson) : 전 구단 영구결번.